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

갚는 원금과 대출받은 날을 넣으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나옵니다. 언제부터 0원인지도 같이 봅니다.

요율을 모를 때 넣어 보는 값
2025년 1월 13일 개편 뒤 평균입니다. 내 요율은 대출 약정서에 적혀 있습니다
대출기간
개월
이번에 낼 수수료

373,503원

원금에 0.56%를 그냥 곱하면 560,000인데, 남은 731일 몫만 내서 0.374%입니다.

남은 일수
731일
수수료를 매기는 기간
1,096일
하루 지나면
510원 줄어듦
0원이 되는 날
2028년 8월 22일

1억을 요율 0.56%로 갚을 때

1억을 요율 0.56%로 갚을 때
갚는 시점남은 일수수수료
받은 날 바로1,095일560,000원
6개월 뒤913일466,922원
1년 뒤730일373,333원
2년 뒤365일186,666원
2년 6개월 뒤182일93,077원
3년 뒤0일0원

같은 1억이라도 언제 갚느냐로 값이 다릅니다. 수수료를 매기는 기간이 1,095일이고, 남은 일수만큼만 냅니다.

2025년 1월 13일 전후 평균 요율

2025년 1월 13일 전후 평균 요율
상품개편 전그때 수수료개편 뒤지금 수수료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1.43%953,333원0.56%373,333원
신용대출 (변동금리)0.83%553,333원0.11%73,333원

1억을 1년 뒤에 갚는 자리에 놓고 봤습니다. 개편 뒤에 새로 받은 대출만 오른쪽 값입니다.

1억에 0.56%라고 560,000원이 아닙니다

요율만 보고 곱하면 560,000원이 나옵니다. 실제로 내는 돈은 그 절반 아래입니다. 위 보기에서 1년 뒤에 갚으면 373,333원입니다.

은행이 쓰는 식은 이렇습니다. 갚는 원금 × 요율 × (남은 일수 ÷ 수수료를 매기는 기간). 뒤에 붙는 분수가 값을 깎습니다.

1억을 요율 0.56%로, 받은 지 1년 됐을 때 갚는다면 1억 × 0.56% × (730일 ÷ 1,095일) 이라 373,333원입니다. 갚는 원금으로 보면 0.373%입니다.

그래서 약정서의 요율은 가장 비싼 값입니다. 받은 날 바로 갚을 때만 그 요율을 다 냅니다. 하루라도 지나면 그보다 적습니다.

3년이 지나면 한 푼도 안 냅니다

수수료를 매기는 기간이 3년입니다. 대출 만기가 30년이어도 이 기간은 3년이고, 대출받은 날에서 3년이 지나면 남은 일수가 0이라 수수료가 없어집니다.

분모가 3년이라는 말은 만기까지 남은 일수를 세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30년 만기 대출을 1년 만에 갚아도 남은 29년을 세지 않습니다. 대출받은 날에서 3년이 되는 날까지만 셉니다.

대출기간이 3년보다 짧으면 그때는 만기까지가 분모입니다. 1년 만기 신용대출은 365일로 나눕니다 — 기간이 짧으면 같은 날짜에 갚아도 수수료가 더 큽니다. 남은 일수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몫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위 계산기가 0원이 되는 날을 같이 내놓는 것이 그래서입니다. 그날이 두 달 뒤라면 기다리는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하루 기다리면 얼마가 줄어드나

수수료는 날마다 줄어듭니다. 위 보기라면 하루에 511씩입니다. 한 달을 기다리면 15,330원쯤 덜 냅니다.

다만 기다리는 동안 이자를 냅니다. 남은 원금이 1억이고 금리가 연 4%라면 한 달 이자가 33만원쯤입니다. 수수료로 아끼는 1만 5천원보다 훨씬 큽니다.

그래서 「며칠만 기다리자」는 대개 손해입니다. 기다릴 값이 있는 자리는 3년이 되는 날이 며칠 앞일 때뿐입니다. 그날을 넘기면 수수료가 한 번에 0이 됩니다.

2025년 1월 13일에 요율이 바뀌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중도상환수수료를 실제로 든 비용 안에서만 받게 감독규정을 고쳤습니다. 자금을 다시 굴리느라 잃는 몫과 대출을 내주며 든 사무·모집 비용까지가 한도이고, 그 밖의 것을 얹으면 불공정영업행위입니다.

그래서 요율이 크게 내려갔습니다. 주택담보대출(고정금리)이 평균 1.43%에서 0.56%로, 신용대출(변동금리)이 0.83%에서 0.11%로 바뀌었습니다. 1억을 1년 뒤에 갚을 때 953,333원에서 373,333원이 된 셈입니다.

기준은 대출을 받은 날입니다. 2025년 1월 13일 이후 새로 받은 가계대출에만 새 요율이 붙습니다. 그전에 받은 대출은 그때 약정한 요율을 그대로 냅니다 — 지금 은행 화면에 뜨는 낮은 요율이 내 대출 요율이 아닙니다.

내 요율은 대출 약정서에 적혀 있습니다. 은행 앱에서 대출 상세를 열어도 보입니다. 위 단추에 넣어 둔 값은 자릿수를 보려고 둔 평균이고, 2026-08 기준입니다.

갈아타면 남는가

따져 볼 것은 둘입니다. 금리를 낮춰 아끼는 이자 지금 내는 수수료입니다.

2억을 1년 만에 갈아탄다면 수수료가 746,666원입니다. 금리를 0.5%포인트 낮춰 5년을 더 갚는다면 아끼는 이자가 어림으로 5,000,000원이라 4,253,334원이 남습니다.

다만 이 어림값은 실제보다 큽니다. 원금이 줄어들면서 이자도 같이 줄어드는 것을 안 셌습니다. 새 대출에 붙는 인지세와 근저당 설정비도 빠져 있습니다. 아끼는 이자가 수수료보다 조금만 크면 실제로는 손해입니다.

은행이 이자지원금이나 수수료 감면을 걸어 두는 때가 있습니다. 갈아탈 은행에 먼저 물어보면 따져 볼 숫자가 한 칸 늘어납니다.

수수료를 아예 안 내는 경우

3년이 지났으면 어느 은행이든 0원입니다. 얼마를 갚아도 안 받습니다. 이건 상품을 안 가립니다.

아직 3년이 안 됐어도 조금씩 갚으면 안 받는 은행이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에서 해마다 처음 대출금의 10% 안쪽까지 열어 두는 식입니다. 한도와 셈하는 방법이 은행마다 달라서 약정서를 봐야 합니다.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처럼 중도상환수수료가 아예 없는 정책 상품도 있습니다.

은행이 기간을 정해 감면 행사를 하기도 합니다. 갚기 전에 한 번 물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창구에서 미리 계산해 주고, 그 숫자가 실제 청구액입니다.

자주 틀리는 곳

원금에 요율만 곱하지 않습니다. 1억에 0.56%는 560,000원이지만 1년 뒤에 갚으면 373,333원입니다. 남은 일수 몫만 냅니다.

만기까지 남은 일수가 아닙니다. 대출받은 날에서 3년이 되는 날까지만 셉니다. 30년 만기라고 29년을 세면 값이 열 배로 부풀어 오릅니다.

갚는 금액에만 붙습니다. 남은 원금 전체가 아니라 이번에 갚는 돈에 매깁니다. 2억 중 5천만원을 갚으면 5천만원으로 셉니다.

기간이 짧은 대출이 더 셉니다. 1년 만기 신용대출은 분모가 365일이라, 반년 만에 갚으면 요율의 절반 가까이를 냅니다.

은행 청구액과 몇백 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은행은 기간을 1,095일로 굳혀 쓰는 곳이 있고 윤달을 세는 곳이 있습니다. 원 단위를 버리는 자리도 다릅니다. 자릿수를 보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낼 돈은 은행이 뽑아 주는 값입니다.

대출을 갚고 남는 돈을 굴리시려면 적금 계산기, 집을 사고팔면서 드는 돈은 취득세 계산기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것

중도상환수수료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갚는 원금 × 요율 × (남은 일수 ÷ 수수료를 매기는 기간) 입니다. 기간은 3년이 한도라서, 1억을 요율 0.56%로 1년 뒤에 갚으면 373,333원입니다. 원금에 요율만 곱한 560,000원이 아닙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언제부터 안 내나요?
대출받은 날에서 3년이 지나면 안 냅니다. 만기가 30년이어도 같습니다. 3년이 되는 날 하루 전까지는 얼마라도 붙습니다.
남은 일수는 만기까지 남은 날인가요?
아닙니다. 대출받은 날에서 3년이 되는 날까지 남은 일수입니다. 대출기간이 3년보다 짧으면 그때는 만기까지 남은 일수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율은 몇 퍼센트인가요?
은행과 상품마다 다릅니다. 2025년 1월 13일 개편 뒤 평균은 주택담보대출(고정금리) 0.56%, 신용대출(변동금리) 0.11%입니다. 내 요율은 대출 약정서에 적혀 있습니다.
2025년에 중도상환수수료가 내려갔다는데 제 대출도 내려가나요?
아닙니다. 2025년 1월 13일 이후 새로 받은 가계대출부터 새 요율입니다. 그전에 받은 대출은 약정한 요율을 그대로 냅니다.
일부만 갚을 때도 수수료를 내나요?
냅니다. 다만 이번에 갚는 금액에만 붙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해마다 처음 대출금의 10% 안쪽이면 안 받는 은행도 있어서 약정서를 봐야 합니다.
대출을 갈아타는 게 이득인지 어떻게 보나요?
금리를 낮춰 아끼는 이자에서 수수료를 뺍니다. 아끼는 이자는 원금이 줄어드는 것을 안 세면 크게 나오니, 차이가 작으면 갈아타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새 대출의 인지세와 근저당 설정비도 같이 셉니다.